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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생활

요시고전 : 따뜻한 유일의 기록 주차정보 - 스타벅스 스페이스본 점 주차 3시간 가능하며 주차 후 그라운드 시소까지 도보 10분 소요 사진전 보러 간다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말을 잘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. 요시고 사진전 얼리버드가 떴을 때 냉큼 구매했다. 메인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. 집에서 공부도 안 하고 누워서 핸드폰만 볼 거면 차라리 전시를 보러 나가거나 영화를 보러 나가거나 짐을 싸서 카페를 가거나 하자 해서 얼리버드 뜨는 것마다 족족 구매하고 있고 다음번 전시는 국립 고궁박물관 '모란' 보러 갈 거라고 요시고전 보러 가는 길에 마음먹었다. 현재 나흘 내내 만나고 있는 우기(애칭) 덕에 오전에 갈꺼아니면 가고 싶지 않아 했던 전시회를 점심 먹고 오후에 다녀왔다. 모든 블로그에 꼭 오전에 가세요 꼭이요 .. 더보기
투탕카멘 : 파라오의 비밀 *주차정보 - 용산 전쟁기념관 정문 주차장 (지하주차장) 3시간 4천원 (저공해 차량, 경차 차량 등 혜택 가능) 어제 피카소 특별전 블로그를 포스팅하면서 다음주에 투탕카멘을 보고 와야겠다 라고 썼지만 갑자기 투탕카멘이 보고 싶어 져서는 아니고 병원이 그 근처라 진료도 받을 겸 다녀온 '발굴 100주년 기념 특별전, 투탕카멘:파라오의 비밀'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 했을 때 샀으면 참 좋았으련만 그 티켓 사는데 몇 분이나 걸린다고 귀찮아서 밍기적 거리다가 놓친 1인. 어떻게든 싸게 가리라 열심히 서치한 결과 10% 할인 된 가격으로 네이버에서 결제. 다녀와서 보니 비싼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. 오디오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생각보다 전시의 짜임이 굉장히 괜찮았다. 주차는 전쟁기념관 정문주차장을 이용했다. 지하.. 더보기
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요즘 재미있는 전시 없나 하고 인터파크를 돌아보던 중 발견하게 된 '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' 운 좋게 얼리버드 기간에 구입을 하여 30% 할인된 가격에 다녀왔다. 귀차니즘에 취해 미켈란젤로 특별전은 취소하고 앙리 마티스 전은 정우철 도슨트를 듣겠다고 욕심내다가 결국 취소. 원래 회사 안 다니고 시간 많은 백수가 제일 바쁜 법이랬다. 내 무조건 피카소전은 꼭 가리라 하여 평일 오전에 다녀오려 하였으나, 미루고 미루다가 아점 먹고 출발! *주차정보 - 예술의 전당 오페라 주차장을 이용하면 이동이 쉽다. 1층 말고 2층으로 올라가면 더더욱 편리함. 사람이 많다는 건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미리 알고 있었고 다들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것을 추천했지만 그놈의 귀찮음이 뭐라고 강남까지 얼마나 걸리겠어 라.. 더보기